기록
차이와 존중의 거리를 두며 함께 걷는 사랑의 길_(뤼스 이리가레의 렌즈로 성경 읽기)
2025년 9월 28일 · 주일모임 · 누가복음 19:1-10
삭개오와 예수 사이의 거리는 좁혀지면서도 지워지지 않았고, 사랑은 그 거리 위에서 자란다.
- 예수님을 보고 싶었지만 나무 위에 올라갈 수밖에 없었던 삭개오처럼,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어도 스스로 거리를두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. 이때 작용하는 '거리두기의 이유'는 무엇일까요?
- 관계에 있어서 나와 다른 상대방을 존중하는 거리를 가지면서도 친밀감을 가지려면,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?
- 차이와 다름이 만나는 공간으로서, 그 마주함 속에 서로가 ‘되어가는’ 교회가 되려면, 길섶교회는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할까요?